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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고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정부 및 기업 공동 지원 제도입니다. 취업 초년의 청년이 2~3년간 근속하면 성과보상으로 최대 300만~60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하려는 청년에게 큰 힘이 됩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HRD‑Net(직업능력개발포털)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제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메뉴를 선택하고, 사업장과 근로자가 함께 동시 신청서를 작성해요. 본인 인증 후 담당자가 내용 확인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사업주가 사업장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합니다. 사업주는 청년과 함께 작성한 신청서 및 관련 서류(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등)를 제출하면 고용센터가 확인 후 승인 처리해 줍니다.



    앱으로는 고용보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메뉴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인증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합니다. 모든 절차는 단계별 안내와 함께 이루어져 사용자 편의성이 높습니다.



     



    ✅ 대상 조건

     

    첫 번째 문단에서는 ‘청년’의 기준을 확인합니다. 신청 시 만 1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이어야 하며, 현재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경우 가능합니다. 단,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4대 보험 미가입 사업장은 제외됩니다.



    두 번째 문단에서는 ‘재직 기간’ 및 ‘고용보험’ 관련 조건을 설명합니다. 준하는 것은 입사 후 6개월 이상 계속 재직 중이어야 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단, 합병·분할·사업부 이전 등으로 사업체가 변경되었을 경우 별도 심사 기준이 적용됩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연령 만 15세 ~ 34세 청년 자격 충족
    기업 규모 중소·중견기업 가입 가능
    재직 요건 6개월 이상 재직 공제 가입 대상
    보험 가입 고용보험 가입 필수 공제 가입 가능
    제외 대상 대기업, 공공기관, 4대 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불가



     

     

    ✅ 지급 금액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재직 기간 및 기업 부담에 따라 크게 2년형과 3년형으로 나뉩니다. 2년형은 청년, 기업, 정부가 각각 일정 금액을 납입해 최대 300만 원을, 3년형은 동일 방식으로 최대 600만 원을 목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3년형의 경우 월 16만 원씩 청년이 납입하면 총 576만 원이 됩니다.



    추가로 기업·정부가 납입한 금액도 포함돼 실제 수령액은 더 높아집니다. 아래 표에서 산정 방식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형태 청년 납입액 총 수령액
    2년형 월 6만 원 × 24개월 = 144만 원 약 300만 원
    3년형 월 16만 원 × 36개월 = 576만 원 약 600만 원
    실제 사례 3년형 기준 청년 576만 + 기업·정부 매칭 합산
    기업 부담 월 약 8만 원 총 약 288만 원
    정부 부담 월 약 8만 원 총 약 288만 원

     



    ✅ 유효기간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가입 유효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후 바로 신청 가능한 것이 아니라, 입사 후 6개월부터 시작합니다. 가입 후 2년형은 24개월, 3년형은 36개월간 유지해야 해요.



    만약 중도 퇴사하거나 재직을 중단할 경우, 공제는 자동 해지되며 납입금 일부만 반환됩니다. 단, 질병이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면 정부가 일부 보전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장 신청은 불가하며, 만약 계약 만료 후 연속 고용될 경우 새로운 공제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 해지되므로 종료 시점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공제 가입 후 HRD‑Net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의 '공제 진행 현황' 메뉴에서 가입 상태와 납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승인 여부, 기업·정부 매칭금 내역도 자세히 확인됩니다.



    또한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상담원이 직접 가입 경과 및 해지 가능 여부 등을 안내해 줍니다. 이때 사업장 정보와 청년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가입 정보가 필요합니다.



    모바일 앱에서도 실시간 알림과 납입 예정 내역, 최종 수령 가능 금액 등의 안내를 푸시 메시지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 Q&A

     

    Q1: 중도에 퇴사하면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어떻게 되나요?
    A1: 근속 기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공제는 해지되고, 납입한 금액의 일부만 반환됩니다. 다만, 천재지변·질병 등 불가피 사유가 인정되면 정부가 일부 금액을 보전해줄 수 있어요.



    Q2: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 후 가입 가능한가요?
    A2: 네, 중소·중견기업에 입사해 고용보험 가입 및 6개월 이상 재직하면 이직 후 새롭게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이전 경력은 산정되지 않아요.



    Q3 (심화): 사업주가 폐업하면 공제금은 어떻게 되나요?
    A3: 사업장 폐업 등으로 재직이 중단되면 원칙적으로 공제 해지됩니다. 이 경우 정부는 사업주가 납입한 매칭금 일부를 보전해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고용센터에서 추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